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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셋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당분간 산후조리 힘쓸 것”
입력 2019-01-31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가 딸을 출산했다.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선예가 30일 오후 캐나다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는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는 3.8kg으로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선예 가족들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면서 어여쁜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그는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에 이어 셋째 박유진 양까지 얻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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