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속노조, "현대차 산별 중앙교섭안 존중"
입력 2008-08-09 06:29  | 수정 2008-08-09 06:29
금속노조는 산하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지부 노사가 조율 끝에 마련한 산별 중앙교섭안을 존중하지만 당장 승인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금속노조 현대차지부에 따르면어젯밤(8일)부터 오늘(9일) 새벽까지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을 포함해 지역지부장 등 노조간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속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현대차지부 노사가 의견접근을 이룬 중앙교섭안을 존중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쟁의대책위원회는 하지만 당장 승인 결정은 하지 않고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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