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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타]임지연, `타짜`→`유체이탈자`까지…올해도 열일모드
입력 2019-01-31 16:45  | 수정 2019-01-31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올해 임지연은 다채로운 캐릭터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동명의 만화 원작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시작으로 '유체이탈자'(가제)에도 캐스팅됐다.
먼저 '타짜'에서 맡은 영미 역은 원작에는 없는 새롭게 창조된 인물로 임지연이 이를 만나 어떻게 빛날지 기대가 높아진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기이한 상황에 높인 남자가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유체이탈자에서는 사랑하는 남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진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임지연의 더 맹렬한 열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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