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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혜나→`귀신데렐라` 민아...귀신보는 핵아싸 완벽 변신
입력 2019-01-31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보라가 '혜나'에서 '귀신데렐라' 민아로 완벽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이 신규 제작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 출연 예정인 배우 김보라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촬영 현장 스틸컷을 31일 공개했다.
2월 중 공개 예정인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화제 드라마 'SKY캐슬'에서 혜나로 열연한 김보라의 차기작으로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는 작품.
이날 공개된 ‘귀신데렐라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히키코모리로 완벽 변신한 김보라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가 편한 옷차림을 하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2월 중 공개될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킨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감출 수 없는 김보라의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한 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귀신데렐라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보라는 라이프타임 채널 ‘귀신데렐라에서 그동안 보여온 당찬 학생 연기와는 달리 히키코모리 웹툰 작가 ‘민아로서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귀신을 보게 된 이후로 자신만의 세계에 고립되어 인터넷만 하는 ‘핵아싸 연기에 도전하는 김보라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드라마 ‘SKY 캐슬 과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인정받은 15년 차 배우로서 ‘귀신데렐라에서 그동안 쌓아온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
라이프타임 채널이 디지털 오리지널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내게 된 ‘핵아싸 주인공 민아(김보라)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이 진수(이종원)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라이프타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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