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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장회의` 김학래 "100억 매출? 맞지만 아내 임미숙 명의"
입력 2019-01-31 10:56  | 수정 2019-01-31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재산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에서는 제 2의 핑크빛 인생 '황혼 재혼'부터 '명절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주제로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이날 김학래는 '황혼 재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100억 매출 신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학래는 "1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맞으나, 재산의 모든 명의는 아내의 것이라며 현재는 빈털터리 신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현재 서울 강동구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학래 부부는 주요 메뉴를 홈쇼핑에 판매하면서 현재는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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