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협 인천,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나서
입력 2019-01-31 09:58  | 수정 2019-01-31 10:43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옹진군 암 치료비 지원 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2일 인천시 옹진군과 옹진군 지역주민의 암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암 치료를 받는 옹진군민 중 국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치료비를 지원해 군민 건강증진에 협력하고자하는 취지를 두고 이루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암 확진자 중 지원대상에 한해 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영섭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지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해습니다.

건협 인천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 및 정기적인 건강강좌 개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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