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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코치 `후랭코프 오랜만이야` [MK포토]
입력 2019-01-31 08:4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3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 캠프를 떠났다.

두산 후랭코프, 조성환 코치가 출국을 준비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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