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황후의 품격'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역시나 수목극 1위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은 12.9% 15.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3.9%)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주에는 14% 13.9%로 주춤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다시금 15%대를 회복하며 왕좌의 위엄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8.1% 9.3%로, 지난 방송분(8.0%)보다 1.3% 포인트 상승했다. MBC '봄이 오나 봄'은 2.5% 2.4%로 집계됐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는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후의 품격'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역시나 수목극 1위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은 12.9% 15.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3.9%)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주에는 14% 13.9%로 주춤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다시금 15%대를 회복하며 왕좌의 위엄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8.1% 9.3%로, 지난 방송분(8.0%)보다 1.3% 포인트 상승했다. MBC '봄이 오나 봄'은 2.5% 2.4%로 집계됐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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