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상승률이 국제 원자재가격 고공행진 등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한해 전보다12.5%가 올라 지난 1998년의 12.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생산자물가는 또 전달보다는 1.9%가 올랐습니다.분야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승률은 공산품이 17.9%, 전력· 수도·가스가 4.6%, 서비스는 3.2%, 농림수산품 1%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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