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형위성발사체 발사 내년 2분기로 연기
입력 2008-08-08 13:59  | 수정 2008-08-08 13:59
당초 올 연말로 예정됐던 한국 최초 소형위성발사체의 발사가 내년 2분기로 연기됐습니다.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우주센터의 발사대시스템 설치 지연 등으로 발사가 내년 2분기에나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소형위성발사체는 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 흐루니체프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2단형 로켓으로, 올해 말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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