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탈락 위기에 몰렸던 팀 발렌시아를 승리로 이끌었다.
발렌시아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에서 헤타페에 3대 1로 역전승했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남다른 활약 속에 발렌시아는 헤타페에 1,2차전 합계 3-2로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뤄냈다.
그는 후반 46분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왼발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로 옮겼고 이강인의 크로스는 산티 미나의 머리로 정확하게 연결됐고, 미나의 헤더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를 끝냈고 이강인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또 한번 입증하며 팀내에서 입지를 더 넓혔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발렌시아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에서 헤타페에 3대 1로 역전승했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남다른 활약 속에 발렌시아는 헤타페에 1,2차전 합계 3-2로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뤄냈다.
그는 후반 46분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왼발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로 옮겼고 이강인의 크로스는 산티 미나의 머리로 정확하게 연결됐고, 미나의 헤더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를 끝냈고 이강인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또 한번 입증하며 팀내에서 입지를 더 넓혔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