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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서태화 “과거 100kg, 지금은 30kg 빠진 상태다”
입력 2019-01-29 23:08 
‘엄지의 제왕’ 서태화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엄지의 제왕 배우 서태화가 살찐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지방의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서태화는 과거에 내가 100kg가 넘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게스트들은 잘생긴 강호동 같다”라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서태화는 고등학교랑 대학생 때인데 지금 30kg가 빠진 상태다. 다이어트 때 지방을 먹지 않았다”고 비법을 공기하기도 했다.

이에 송채환은 나도 지방을 좀 안먹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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