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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비지 “‘쇼미더머니’ 우원재 무대서 실수 후 이민 준비”
입력 2019-01-29 21:24 
비지 쇼미더머니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비디오스타 래퍼 비지가 ‘쇼미더머니서 우원재 무대에서 실수 후 심경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비지는 공유 닮은 꼴로 소문이 나있다”고 말하자 비지는 아니다. 감사하다”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비지는 예전부터 양동근과 알고 지냈다. 아는 지인 생일 잔치가 있었는데 모자를 눌러 쓰신 분이 ‘난 널 원해를 부르더라. 그래서 나도 같이 했다. 그분이 공유 씨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Mnet ‘쇼 미더 머니 출연 당시 무대 실수에 대해 나도 정말 잘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며칠밤을 세고 무대를 준비했는데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실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수하고 모든 게 내 책임이라고 핸드폰도 꺼놓고 생각하고 이민가려고 생각했었다. 비행기 티켓도 알아봤고 TV를 켰는데 실수하는 게 나오더라. 검색어 1등에 비지가 있었다”고 전했다.

타이거JK는 (비지가) 마음이 너무 여리다보니 댓글을 크게 생각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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