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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천기범 `치열한 승부 후 살가운 어깨동무` [MK포토]
입력 2019-01-29 21:22  | 수정 2019-01-29 21:2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의 경기에서 KT가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덴트몬과 김현민,랜드리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KT 덴트몬이 승리 후 심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KT 한희원이 승리 후 삼성 천기범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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