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공채·우량채권에 분산투자…KB액티브배당공모주30펀드
입력 2019-01-29 17:46 
KB자산운용이 국공채, 우량 채권과 공모주에 투자하는 'KB액티브배당공모주30펀드'를 29일 출시했다.
구조적으로 이익과 배당이 증가하는 우량 고배당주와 공모주를 담으면서도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로 안정성을 보강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설정 후 연환산 수익률 14.2%를 기록하고 있는 KB액티브배당펀드의 운용 노하우를 활용한다"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납입 금액의 0.7%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825%)과 0.3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625%·온라인 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25%)과 C-E형(연보수 0.875%·온라인 전용)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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