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사회적대화, 선택사항 아냐"…경사노위 진행
입력 2019-01-29 14:05 
`김정은 친서 ` 내용 말하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는 29일 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무산과 관련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예정된 일정에 맞춰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경사노위는 이미 출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민주노총을 향해 "사회적 대화와 타협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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