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민 4명 중 3명 사후 화장 원해
입력 2008-08-07 14:28  | 수정 2008-08-07 14:28
경기도의 4명 중 3명은 사후에 시신을 화장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기도는 최근 도내 20세 이상 남녀 1천18명을 대상으로 장례 방법을 설문 조사한 결과 75.9%가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또 이들 가운데 44.3%는 화장한 뼛가루를 수목이나 화초, 잔디 주변에 묻는 자연장을 원한다고 답했습니다.경기도는 오는 10월 중에 수원연화장에 잔디형과 정원형이 혼합된 형태의 자연장 시범지역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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