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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셋째 딸 출산 후 모유수유 근황 “아가 미소에 힘나”
입력 2019-01-29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셋째 딸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첫째 딸 아라와 함께 촬영했던 잡지 사진을 올리며 잡지촬영에 함께한 우리 애기 아라. 이제는 큰~~언니가 되어버린 아라. 정말 아가였네요. 추억의 시절들. 그리고 다시 다가올 모습이기도 하지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은 셋째 공주님 모유수유에 집중하고 있어요. 엄마가 아기에게 해줄 수 있는 첫 번째 선물이겠죠? 비록 잠도 못 자고 퉁퉁 붓고 아프고 힘들지만 품 안에 있는 아기 미소에 힘이 나지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윤미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더 힘을 내지요. 감사합니다”라며 셋째 출산을 축하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출산 이후 반가운 소식을 알린 이윤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너무 예쁜 가족이예요. 둘에서 셋, 셋에서 넷, 이제는 넷에서 다섯이네요", "진짜 세월이 빠르네요. 아라가 동생이 둘이나 되다니", "힘드시겠지만 몸조리 잘 하시고 수유도 파이팅하세요", "셋째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셋째 공주님도 얼굴 꼭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지난 22일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이윤미는 둘째 라엘 양에 이어 셋째 딸을 가정에서 수중분만으로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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