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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새 앨범 ‘WANT’로 2월 11일 컴백...‘신드롬 예고’
입력 2019-01-29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곡 ‘WANT(원트)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가 2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새 앨범은 타이틀곡인 ‘WANT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민은 지난 2017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MOVE(무브)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 일명 ‘무브병 신드롬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신곡 ‘WANT로 선보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에 또 한 번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결점 퍼포먼스를 인정받고 있는 태민. 앞서 ‘괴도 (Danger), ‘Press Your Number(프레스 유어 넘버), ‘MOVE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는 등 ‘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의 면모를 입증한 만큼, 그가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2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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