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사태에 대처하고자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을지연습'이 오는 18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됩니다.이번 훈련은 흥인지문의 화재나 지하철 테러 등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한 종합훈련으로 시행됩니다.정부 조직개편으로 올해부터 행안부가 을지연습을 주관하며 행안부로 바뀌어 시행되며 유사시 공무원들의 개인별 임무와 각급 기관의 대비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보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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