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남 영광 북서쪽 110km 해상에서 진행됐던 1차 인공강우 실험이 사실상 실패로 끝났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중간결과 발표에서 구름이 발달하는 모습은 목격됐지만 정식 강수 기록으로 잡히지는 않았다며, 상세한 기록 분석을 거쳐 2월 말 종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중간결과 발표에서 구름이 발달하는 모습은 목격됐지만 정식 강수 기록으로 잡히지는 않았다며, 상세한 기록 분석을 거쳐 2월 말 종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