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철수와 빌딩` 실전 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9-01-28 11:34  | 수정 2019-01-28 11:42
`철수와 빌딩` 김철수 대표가 지난 24일 매경 부동산센터에서 2019 빌딩시장 동향과 트렌드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목) 오후 2시부터 매일경제 본사 강의장에서 열린 '서울·수도권 50~100억원대 빌딩 찾기' 설명회에 참가자들이 몰렸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 설명회에서는 30여 년 빌딩업계 경력의 김철수 대표(철수와 빌딩)가 2019년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를 분석했다. 김 대표는 삼성역 GBC와 영동대로 복합 환승센터에서 시작되는 GTX 노선에 따른 부동산 시장 지각변동에 대해 분석 했다. 주요 노선인 파주 운정, 용인 및 동탄 등에 위치한 물건들의 매매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강연 막바지에 준비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 대표가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상담도 진행 했다.
강연이 끝난 후 마련된 별도 상담부스 모습
세미나를 주의깊게 들은 한 참석자 한모씨(62세, 여)는 현재 GTX 노선 인근에 보유 중인 건물의 매가를 고민하다가 참석하게 되었는데,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 미래가치를 예상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열띤 반응에 2회차 '철수와빌딩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1일(목) 오후에 매일경제 본사 강의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GTX 노선을 통해 바라보는 빌딩 시장을 자세히 보다 알아볼 예정이다. 접수는 'MK 부동산'에서 할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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