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사강♥론, 본식 사진 공개…"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내"
입력 2019-01-28 11:20  | 수정 2019-01-28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빅플로 론(28)과 이사강(39) 부부가 결혼식 본식 모습을 공개했다.
론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We are just marri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과 이사강이 서로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볼에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론은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내를 얻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사랑해 사강아"라며 애정을 가득 담은 말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1년 6개월 열애 끝에 지난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사강과 론은 11세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두 사람은 신혼부부부터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의 스타 가족의 일상을 엿보는 관찰 프로그램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도 출연한다. '모던패밀리'는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