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 발표를 앞두고, 충북이 최대 수혜 지역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가 제출한 사업들 가운데 충북이 신청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을 언급하며 예타 면제가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종시의 세종~청주 간 고속도로 사업도 언급돼 실제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충북이 큰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가 제출한 사업들 가운데 충북이 신청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을 언급하며 예타 면제가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종시의 세종~청주 간 고속도로 사업도 언급돼 실제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충북이 큰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