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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루머 언급 “하희라 때린 후 이벤트? 상처받을 아이들이 걱정”
입력 2019-01-28 09:14 
최수종 루머 언급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최수종이 악성 루머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수종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악플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패널들은 안타까워 했다.

최수종은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였다. 하희라 씨한테 이벤트 해주는 게 때리고 나서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말이 있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를 언급했다.

이어 아이들이 크니까 (이런 무성한 소문 때문에 속상할까봐) 걱정됐다. 아이들이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속으로 아파한다”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극성스러운 소수보다 응원하지만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많다”며 악플로 속상해 하는 스타들과 부모님들을 위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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