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재경이 남다른 우아함으로 중무장한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한복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경은 최근 매거진 ‘입고 싶은 우리 옷 한복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김재경의 고운 한복 맵시다. 화보 속 김재경은 단아함이 돋보이는 전통 한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량함과 절개를 상징하는 한국의 전통색인 백색 치마저고리는 김재경의 청순함을 배가시킨다.
김재경은 별도의 디렉팅 없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지어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매 컷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재경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입고 싶은 우리 옷 한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재경은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영화 제작사 대표 베로니카 박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trdk0114@mk.co.kr
배우 김재경이 남다른 우아함으로 중무장한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한복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경은 최근 매거진 ‘입고 싶은 우리 옷 한복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김재경의 고운 한복 맵시다. 화보 속 김재경은 단아함이 돋보이는 전통 한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량함과 절개를 상징하는 한국의 전통색인 백색 치마저고리는 김재경의 청순함을 배가시킨다.
제공|한복진흥센터
특히 김재경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빠져 들어갈 것 같은 깊은 눈빛과 시크한 표정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입매가 시원스레 올라간 미소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화보로 완성시켰다.김재경은 별도의 디렉팅 없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지어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매 컷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재경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입고 싶은 우리 옷 한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재경은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영화 제작사 대표 베로니카 박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