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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이장우, 차화연 고나은 언급에 난색 “유이 생각 안하냐”
입력 2019-01-27 20:21 
하나뿐인내편 이장우 차화연 고나은 사진=하나뿐인내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가 차화연이 고나은을 언급하자 난색을 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오은영(차화연 분)이 장소영(고나은 분)을 언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은 식사하던 자리에서 왕대륙(이장우 분)에게 장소영을 만났다며 과거 두 사람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에 김도란(유이 분) 눈치를 보던 왕대륙은 식사가 끝나자마자 오은영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는 갑자기 소영씨 이야기를 왜 하냐. 도란씨 기분은 생각 안 하냐”라고 물었다.

오은영은 큰 애 기분 나쁘게 하려고 소영이 얘기했다는 거냐.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래서 차 마시면서 네 이야기했던 것뿐이다. 큰 애가 기분 나쁘대?”라고 답했다.

그러자 왕대륙은 도란씨 입장에선 기분 좋은 소리를 아니니까 조금만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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