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적자기업의 퇴출 검토 소식이 코스닥시장을강타한 가운데 이 내용을 포함해 상장, 퇴출제도 강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21일 오후 3시에 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상장·퇴출제도 선진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거래소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금융위원회에 관련 규정 개정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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