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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최수종 의심 “아빠가 교도소에 있을 리 없잖아”
입력 2019-01-27 20:11 
하나뿐인 내편 유이 최수종 사진=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최수종을 의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 집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강수일 집을 청소하던 중 장성교도소에서 김영훈에게 보낸 편지 여러 개를 발견했다.

이후 강수일이 등장하자 아빠 반찬 드릴 겸 나온 거다. 좀 전에 어머님이 전화 오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일은 그렇게 바쁜데 뭐 하러 와. 나 신경 안 써도 된다니까”라며 속상해 했다.

김도란은 아빠도 빵집 가야되잖아. 아빠 얼굴 봤으니까 괜찮다. 가보겠다”라며 급히 자리를 떴다.

차에 올라탄 그는 아빠가 그 편지들을 왜 가지고 있지? 혹시 아빠가 김영훈?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 아빠가 교도소에 있을 리가 없잖아”라며 혼잣말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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