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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젠킨스 감독 “‘원더우먼3’는 현대 이야기”
입력 2019-01-27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패티 젠킨스 감독이 ‘원더우먼3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그는 2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과거로 갈 계획은 없다. 앞으로 나가야 한다. 그것은 확실하게 현대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선을 그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패티 젠킨스 감독은 24일(현지시간) 베니티 페어와 인터뷰에서 ‘원더우먼3를 위한 꽤 명확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은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2017년 ‘저스티스 리그에서 현대 배경으로 등장한 바 있다. ‘원더우먼 1편은 1차 세계대전이 배경이었으며,‘원더우먼 1984는 1980년대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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