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부동산 P2P 투게더펀딩, 금융사서 130억 투자 유치
입력 2019-01-27 17:46 
부동산담보 개인 간 거래(P2P) 대출업체 투게더펀딩이 국내 벤처캐피털(VC)에서 13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참여 업체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틱벤처스, 하나금융투자, 지앤텍벤처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5곳이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이번 투자액은 그동안 P2P 대출업체가 한 번에 조달한 규모 중에서는 가장 많다"며 "연체율과 부실률을 모두 0%로 유지하고 있어 투자안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투게더펀딩은 지난 25일 기준 누적대출액 3180억원으로 업계 4위다.
투게더펀딩은 이번 투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사업모델 다각화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출 수요자와 투자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O2O(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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