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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부인' 임지은, "남편 야망이 없어" 타박
입력 2019-01-26 15:26  | 수정 2019-04-26 16:05


개그맨 고명환이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고명환의 부인 배우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고명환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부인 임지은이 자신에게 "사내가 야망이 없는 거 같다"고 말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나는 99살까지 사는 걸 생각해봐도 돈이 이 정도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까지만 번다"며 "그날 목표로 설정한 매출이 되면 일찍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고명환 부인 임지은은 "돈이 벌리는데도 왜 그만두냐"라며 고명환을 걱정했습니다. 고명환은 "내가 야망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해명해도 아내는 계속 날 째려본다"고 밝혀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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