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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6일 ‘조마데이’ 가수 ‘추화정’ 지원사격
입력 2019-01-26 13:15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조마 데이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구단 스포츠용품 스폰서 조마와 함께 1월 주말경기에서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26일 모비스와의 홈경기는 우승을 위한 리그 1,2위간의 자존심 대결이자 같은 스포츠용품 회사를 후원사로 두고 있는 라이벌 매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전자랜드는 장내 이벤트, 응원 타임, 경품 추첨 등 하루 동안 진행되는 농구장의 이벤트를 ‘JOMA 브랜드 이름으로 구성해 다양한 선물과 함께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구단 관계자는 조마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고, 같은 스포츠 용품 스폰서를 두고 있는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스폰서와 구단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판단해 ‘조마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뿐만 아니라,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보여2에서 ‘8등신 이선희 출현해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대중의 눈동장을 찍은 가수 추화정이 프로농구 경기의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추화정은 2018-19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애국가 가창과 하프타임 축하 공연을 꾸민다.
이날 추화정은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의 서막을 연 후 하프 타임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곡 ‘실컷과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가창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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