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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태원석에 도움 요청 “그 몸 보자마자 이사 생각났다”
입력 2019-01-25 23:33 
‘나혼자산다’ 이시언, 태원석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태원석에게 이사 짐 싸기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짐들을 박스가 아닌 김장용 봉투에 담았다. 그는 이사할 때마다 김장 봉투를 애용한다”라며 자신만의 이사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짐을 싸지만 계속해서 싸야할 짐들이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이시언은 점점 늘어나는 짐에 놀라시겠지만 하나도 버릴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배우 태원석이 이시언 집에 와서 이삿짐을 싣는데 도움을 줬다.

이시언은 태원석에 대해 제가 도와달라고 세 달 전부터 부탁했다. 그 몸을 보자마자 이사가 떠올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태원석은 이거 이상으로 또 나올까봐 두렵다”며 속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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