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미국에서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4·LA에인절스)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시구를 경험했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소속팀 LA 에인절스와 같은 애너하임을 연고를 둔 애너하임 덕스의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전 시구를 맡아 양 팀 경기 시작 전 퍽(아이스하키 공)을 가운데로 떨어뜨리며 시작을 알렸다. 오타니는 경기 전 지역 중계 TV를 통해 (아이스하키는) 강한 힘을 쓴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흥미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오타니는 지난해 월드시리즈를 직접 관람하고 이번에 아이스하키장 나들이에 나서는 등 적응도 높은 현지생활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25일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은 오타니가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고 싶다”고 의욕을 다졌다며 미국에서 재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소속팀 LA 에인절스와 같은 애너하임을 연고를 둔 애너하임 덕스의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전 시구를 맡아 양 팀 경기 시작 전 퍽(아이스하키 공)을 가운데로 떨어뜨리며 시작을 알렸다. 오타니는 경기 전 지역 중계 TV를 통해 (아이스하키는) 강한 힘을 쓴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흥미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오타니는 지난해 월드시리즈를 직접 관람하고 이번에 아이스하키장 나들이에 나서는 등 적응도 높은 현지생활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25일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은 오타니가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고 싶다”고 의욕을 다졌다며 미국에서 재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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