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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희 `짜릿한 역전승에 함박웃음` [MK포토]
입력 2019-01-24 22:0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인삼공사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톰시아와 이재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흥국생명 공윤희가 승리 후 이재영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인삼공사는 11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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