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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환상적 S라인 `우아함 그 자체`
입력 2019-01-24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우아한 매력과 함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윤세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하루 하루 너무 소중해. ‘SKY캐슬 노승혜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속 노승혜로 분해 기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세아는 메탈릭한 소재의 베이지색 블라우스에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윤세아의 잘록한 허리와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단발병울 부르는 깔끔하고 세련된 단발에 윤기나는 미모까지 감탄이 절로 난다.
누리꾼들은 와 라인이 살아있다. 역시 울 세아배우님은 다 완벽”, 여왕님 같아요. 우아함의 끝판왕”, 너무 너무 예뻐요. 빛이 나네요”, 저도 언니를 보는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해요” 등 찬사를 보냈다.
윤세아는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이자 세 자녀를 둔 로열패밀리형 엄마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세아는 우아한 기품과 풍부한 표정연기로 자식들을 그 누구보다 아끼는 노승혜 역을 완벽 소화해 찬사를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 앞둔 ‘SKY캐슬은 '2019 아시안컵' 한국 대 카타르 8강전 축구 중계로 25일 결방이 확정돼 종영이 한 주 미뤄졌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윤세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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