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메직은 계속될 것인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가 24일 오후 10시 일본을 상대로 4강행 티켓을 놓고 결전을 치른다.
앞서 베트남은 요르단과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8강행 티켓을 따냈다.
하지만 일본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일본 베트남 성적을 비교하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일본은 FIA랭킹 50위, 베트남은 100위다. 상당한 격차다.
역대전적에서도 2전 전승으로 일본이 베트남을 앞서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2007년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서 일본에 1-4 대패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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