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타, 오늘(24일) ‘쎈마이웨이’ 새 시즌 시작…통쾌한 상담 예고
입력 2019-01-24 12:12 
‘쎈마이웨이’ 치타 사진=C9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래퍼 치타가 ‘쎈마이웨이로 다시 돌아왔다.

24일 오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치타가 출연하는 SBS모비딕 ‘쎈마이웨이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새 시즌을 시작하는 ‘쎈마이웨이는 치타와 브아걸의 제아가 제보자의 고민이 담긴 사연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연애부터 학업,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벌이는 웹 예능이다.

지난해 6월 ‘쎈마이웨이에 합류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힌 치타는 직설적이고 통쾌한 고민 상담부터 진정성 있는 조언까지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치타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내는 래퍼답게 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사연 제보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 아이콘상 수상의 영예까지 이어졌다.

그는 수상 당시 앞으로도 더 고집스럽게 올바른 방향과 올바른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쎈마이웨이팀과 치타가 되겠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