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시 `다 핀 꽃` 티저 공개…미모도 다 피었네
입력 2019-01-24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예 로시(Rothy)가 30일 컴백을 앞두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로시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다 핀 꽃'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속 로시는 한 손에 꽃을 든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시 특유의 청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로시는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을 발표한다. 그간 ‘Stars, ‘술래, '버닝'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하며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다 핀 꽃'은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발라드로, 중독성 강한 신승훈 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이 합쳐져 아련한 이별송을 완성했다.
2017년 11월 첫 번째 싱글 ‘Stars로 데뷔한 로시는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발굴, 제작한 첫 여가수로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청순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그리고 음악성을 고루 갖추며 차세대 여자 솔로를 대표할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