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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공식 팬클럽 창단…after 워너원 열기 이어간다
입력 2019-01-24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데뷔 첫 팬클럽을 공식화하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배진영은 오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보름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1기 회원 모집을 시작, 자신의 첫 팬클럽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배진영의 첫 팬클럽 1기에 가입된 회원은 팬클럽 모집 종료 후 지정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공식 스케줄 우선 입장 권한이 부여되고 국내 콘서트 또는 팬미팅 시 선예매 혜택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들 중 총 10명에게 랜덤 번호로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공식 회원카드가 배송될 예정이다.
배진영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한 데 이어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작 전부터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1억 4천만 하트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새 출발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확인했다. 워너원 멤버 중 가장 베일에 싸여 있던 배진영의 구체적인 활동 역시 아직 공개된 바가 없어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진영은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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