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음식 나눔 캠페인 '쉐어 푸드' 진행
입력 2019-01-24 09:24  | 수정 2019-01-24 15:11
롯데칠성음료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강동송파 적십자나눔터에서 임직원 가족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쉐어 푸드(Share Food)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과 가족이 요리사가 돼 직접 음식을 만들고 소외 계층에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손잡고 아동과 소외 계층에게 건강한 음식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샤롯데봉사단 임직원과 자녀 총 20명이 참여해 머핀과 엔젤 브레드 약 400개를 만들었고,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만든 빵과 함께 핑크퐁 어린이 주스 720개를 해당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