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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노윤호 “최강창민, 무대 하기 전 구호 자제 부탁하더라”
입력 2019-01-23 23:58  | 수정 2019-01-24 09:24
유노윤호 최강창민 사진=MBC ‘라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명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3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유노윤호, 김원효, 박지헌,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유노윤호가 그렇게 툭 치면 명언이 나온다고”묻자 유노윤호는 나는 그냥 툭 던졌는데 친구들이 웃더라”고 말했다.

MC 차태현은 최강창민 씨가 옆에서 힘들어할 것 같다”고 말하자 유노윤호는 창민이는 적는 걸 좋아하고 난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창민이가 자제해달라는 게 있다. 무대 오르기 전에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하면 창민이는 ‘형은 맨날 15년 됐는데 시작하냐고 하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을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이지만, (유노윤호는)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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