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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장 기대되는 돼지띠 남녀 스타는? 방탄소년단 뷔·마마무 화사
입력 2019-01-23 1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기해년 가장 기대되는 돼지때 남녀 스타가 화사와 뷔로 조사됐다.
23일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 1월 8일부터 1월 13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2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돼지띠 남자/여자 스타는? 의 결과를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인물은 각각 방탄소년단 뷔와 마마무 화사.
방탄소년단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가수이며, 2018년 연말에는 올해의 가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같은 멤버 지민도 돼지띠다.
화사는 ‘나혼자 산다에서 곱창 먹방으로 전국적으로 곱창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그 이후에도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남자 부문은 뷔를 시작으로 육성재, 김재욱, 김희철, 박해진, 이서진, 유희열, 안재욱, 이순재 순으로 집계됐고 여자 부문에는 1위 화사를 비롯해 트와이스 나연, 손담비, 최여진, 강유미, 안영미, 오연수, 김남주, 윤여정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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