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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29일 VOD 서비스 확정…안방에서 즐긴다
입력 2019-01-23 18:05 
‘보헤미안 랩소디’ VOD 서비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월 29일 VOD 서비스를 전격 출시를 결정하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기준 988만2427명을 기록, 역대 개봉 외화 흥행 6위 및 역대 개봉 음악영화 1위로 새로운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이렇게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월 6일(현지시각) 제 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분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1월 9일(현지시각) 발표된 제 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영국영화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총 7개부분의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1월 22일(현지시각)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2019년에도 그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국내 VOD 서비스를 진행하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월 29일 서비스 진행 예정인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다양한 코멘터리 영상과 함께 영화제작에 관련된 다양한 뒷이야기 등을 함께 다룰 예정이며, 영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인 ‘LIVE AID의 풀 영상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싱어롱 버전이 함께 출시되어, 극장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감동의 순간을 생생한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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