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건설 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하반기 완공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현재 코어 부분은 28층, 객실 부분은 23층까지 공사가 이뤄졌으며 외장과 인테리어 등 모든 공정이 원활한 상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총바닥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30만3737㎡에 달해 제주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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