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독일 가스업체와 투자협약
입력 2008-08-05 16:03  | 수정 2008-08-05 19:03
경기도가 독일의 산업용 가스업체인 린데사와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공급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투자협약에 따르면 린데사는 내년부터 3년간 1천8백억 원을 투자해 용인시 기흥공장을 증설하고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김문수 지사는 협약식에서 린데사의 투자는 경기도가 투자하기 좋다는 것의 반증이라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린데사의 투자결정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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