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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현 “JBJ·핫샷 멤버들이 솔로 응원...‘내 복까지 가져가라’고”
입력 2019-01-23 16:43 
그룹 핫샷 노태현. 제공|스타크루이엔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노태현이 핫샷과 JBJ 멤버들이 솔로 데뷔를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노태현은 2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노태현은 핫샷 멤버들이 솔로 데뷔 응원을 해줬느냐는 질문에 어제 숙소에서 잘하라고 해주더라.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하면 7, 8년을 함께한 멤버들의 응원이라 더욱 힘이 된 것 같다. 특히 준혁은 ‘이번 연도 내 복까지 다 가져가라고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JBJ 멤버들도 응원을 해줬다”면서 솔로 선배인 김동한은 ‘축하한다. 잘 해라라고 문자를 보내줬다. 다른 JBJ 동생들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태현의 이번 타이틀곡 ‘아이 워너 노(I Wanna Know)는 EXO의 ‘으르렁, 샤이니의 ‘드림걸 등의 히트곡 메이커 신혁과 줌바스 뮤직 그룹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HOOK의 멜로디가 자유분방한 가사와 노태현의 보컬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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