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김완중 회장 구속영장…사고 22개월만
입력 2019-01-23 15:49 

부산해양경찰서는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2017년 3월 말 남대서양에서 항해 중 갑작스럽게 침몰한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 사고를 수사해왔다.
김 회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4일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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