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울산대·내와동산 요양원과 치매 인식 개선 협약 체결
입력 2019-01-23 14:14 
(왼쪽부터) 우승엽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장,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오전 11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내와동산 노인요양원과 '치매 인식 개선 및 극복, 재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7년 울산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산·학·기관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앞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치매환자의 사회 적응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치매는 정확한 인식과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들의 사회적응과 재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